CTAT은 크게 1. html 편집창으로 사용자가 사용할 인터페이스 만들기. 2. model의 종류에 따라 tutor 만들기 3. 원하는 기능 추가로 나뉘는데
나는 일단 간단하게 html을 만들고 example-tracing tutor의 tutorial만 따라해보았다.
html편집창에서 쉽게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고,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에 들어오는 인풋 값에 따라 tutor의 행동들을 지정해주면 된다. (아래의 사진과 같이 인터페이스는 html코드로 편집도 가능하다. )
tutorial에 나온대로 1/4 + 3/8을 인터페이스의 초기상태로 지정해주고 cognitive tutor authoring tool에서 어떤 인풋은 답으로, 어떤 인풋은 오답으로 설정을 해줌으로써 tutor를 만들어준다. 그렇게 되면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사용자가 정답을 넣었을 땐 초록색으로 뜨게 되고 오답을 넣었을 땐 빨간색으로 뜨게 된다.
원한다면 더 많은 tutor들을 만들 수 있고, 이를 LMS나 웹서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.
후기
ITS에 관심이 많아 CTAT을 많이 들어봐서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이번 과제를 계기로 사용해 볼 수 있었다. 사실 깃허브의 문서들 중에 아직 시도해보지 못한 기능들도 많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tutorial을 해본 것 만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. 만약 누군가가 이러한 것을 개발해 놓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개발을 했어야 할텐데 이러한 오픈소스들이 이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보다 빠른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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